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동서양의 신학자들이 내달 2일부터 4일 서울 연세대 상남경영관에서 ‘말씀과 성령, 진리의 관점’이란 주제로 제1회 컨퍼런스를 갖는다.
주최측인 동서신학포럼(이사장 장현승 목사)은 “동서양의 만남을 통해 특히 세계교회와 한국교회가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추구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이 컨퍼런스에는 한국외대 이기상 교수와 독일 튀빙겐대 슈뵈벨, 미국 클레어먼트대학원대학교 안셀름 민 교수, 장현승 목사 등 80여명의 신학자들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