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CCM 어워즈’가 28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지수 기자 |
▲관객들이 축하공연을 즐겁게 관람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온맘닷컴이 주최하고 CBS가 주관하는 ‘제3회 CCM 어워즈’가 28일 오후 5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2000여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올렸다. 총 10개 수상부문 중 대상은 김만희씨가 작사·작곡한 '내가 나 된 것은'이 차지했다. 베스트 아티스트상에는 이길승씨가, 신인상에는 타임이 선정됐다. 또 유리상자, 헤리티지, 소향 등 쟁쟁한 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