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 NCCK)
▲NCCK는 아이티의 피해복구를 위한 모금활동에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NCCK는 아이티의 피해복구를 위한 모금활동에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윤길수 목사)는 지난 10월10일(월)에 아이티교회협의회로 발송한 위로서신에서 약속한 대로 허리케인 피해 긴급구호를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아이티는 지난 10월4일(화) 허리케인 매튜로 인해 천 명 이상의 사망자와 수천 명의 이재민 및 천문학적인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나라는 2010년 지진과 연이어 발생한 콜레라로 3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목숨을 잃어 이미 전 국토가 초토화된 상태였다.
NCCK는 회원교단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모아진 헌금은 아이티교회협의회에 전달된다. 모금 계좌는 신한은행 100-029-424330(한국기독교연합사업유지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