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김경재 #보톡스
(Photo : ⓒ한국자유총연맹 홈페이지 갈무리)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을 향해서도 그들 역시 돈을 걷었다고 주장해 논란을 사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을 향해서도 그들 역시 돈을 걷었다고 주장해 논란을 사고 있다.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이 "대한민국 아줌마 가운데 보톡스 안한 사람이 얼마나 되냐"고 아줌마 보톡스를 호소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비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을 향해서도 그들 역시 돈을 걷었다고 주장했다.
김경재 회장은 19일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등 보수단체가 서울역 광장에서 주최한 박근헤 대통령 하야 반대 집회에서 "임기 말이 되면 (대통령이) 다 돈을 많이 걷었다"며 노 전 대통령도 돈을 받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김경재 회장은 이어 "노 전 대통령도 삼성에서 8000억원을 걷었다"며 "돈을 걷은 사람은 이해찬 총리의 형과 이학영 전 의원인데 기술을 좋게 해서 안 걸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명박 전 대통령도 미소재단으로 2조원을 걷었다"며 "박 대통령이 임기 말 미르재단 등을 만든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데 관리자가 잘못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지난 19일 오후 박사모 등 보수단체 집회 중 연설하는 김경재 회장의 동영상.
김경재, 아줌마 보톡스 호소...박근혜 대통령 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