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율의 남자 문희준, 과거 잔혹 연애사 회자

#소율 #문희준 #연애사

moon
(Photo : ⓒ사진= 문희준 팬클럽)
▲문희준이 24일 자신의 팬카페에서 손편지를 통해 소율과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소율의 남자가 된 문희준의 과거 잔혹 연애사가 새삼 회자되고 있다. 소율과 문희준이 24일 각각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과거 문희준이 한 방송에서 공개된 소율을 만나기 전에 사귀었던 과거 여자친구와의 잔혹한 연애사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문희준은 지난 2012년 10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여자친구와 얽힌 잔혹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문희준에 따르면, 과거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된 계기는 돈 때문이었다.

시도 때도 없이 돈을 밝힌 과거 여자친구 때문에 문희준은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지 1년 만에 카드회사로부터 VVIP 고객으로 대접받기에 이르렀다. 생일이나 특정한 기념일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의 무차별적인 선물 요구에 문희준은 카드 마그네틱이 손상될 정도로 쉴새 없이 카드를 긁어댔다는 후문이다.

그러다가 급기야 과거 여자친구는 문희준에게 빌딩을 세우려는데 돈이 부족하다며 3억원을 요구,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문희준은 여자친구와 결별하고 돌아섰다. 당시 문희준은 방송에서 자신의 선물 공세와는 달리 자기에 돌아온 선물은 달랑 "열쇠고리 하나 뿐"이라고 말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소율과 문희준은 24일 각각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2년 전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둘은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교제에 들어갔고, 결국 결혼 소식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AI의 가장 큰 위험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죄"

옥스퍼드대 수학자이자 기독교 사상가인 존 레녹스(John Lennox) 박사가 최근 기독교 변증가 션 맥도웰(Sean McDowell)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신간「God, AI, and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여성들, 막달라 마리아 제자도 계승해야"

이병학 전 한신대 교수가 「한국여성신학」 2025 여름호(제101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서방교회와는 다르게 동방교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극단적 수구 진영에 대한 엄격한 심판 있어야"

창간 68년을 맞은 「기독교사상」(이하 기상)이 지난달 지령 800호를 맞은 가운데 다양한 특집글이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호에는 1945년 해방 후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김경재 교수는 '사이-너머'의 신학자였다"

장공기념사업회가 최근 고 숨밭 김경재 선생을 기리며 '장공과 숨밭'이란 제목으로 2025 콜로키움을 갖고 유튜브를 통해 녹화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경직된 반공 담론, 이분법적 인식 통해 기득권 유지 기여"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의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기독교 연합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반공 관련 담론을 여성신학적으로 비판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교부신학/조직신학)는 「신학과 실천」 최신호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안병무 신학, 세계 신학의 미래 여는 잠재력 지녀"

안병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하엘 벨커 박사(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명예교수, 조직신학)의 특집논문 '안병무 신학의 미래와 예수 그리스도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위험이 있는 곳에 구원도 자라난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가 발행하는 「신학포럼」(2025년) 최신호에 생전 고 몰트만 박사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전한 강연문을 정리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 위기는 전통의 사수와 반복에만 매진한 결과"

교회의 위기는 시대성의 변화가 아니라 옛 신조와 전통을 사수하고 반복하는 일에만 매진해 세상과 분리하려는, 이른바 '분리주의' 경향 때문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