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가수 이승한 |
작년 한해 동안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승한은 “인간을 위한 고난과 죽으심, 그리고 부활을 통해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사하며, 교회 안에서만 그 사랑의 의미가 머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12인조 빅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CCM 디바 ‘소울’, 대중가수 ‘은휼’, CCM 가수 ‘김브라이언’, 홍경민의 피처링 앨범으로 유명한 한국 최초의 전자비올리스트 ‘박두리’, CCD 그룹 ‘P.K’ 등이 출연한다.
이승한은 이날 콘서트에서 2007년 발표한 팝페라 앨범 ‘Immortality’에 수록된 곡들을 비롯해 영화음악과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한은 “팝페라의 웅장한 음악을 통해 참 구원자 되시는 주님을 찬양하기 원한다”고 밝혔다.
이승한은 중앙대 음대를 졸업하고 현재 향상교회 예배인도자로 섬기고 있다. 대표곡으로 야베스의 기도, 블레싱 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