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날씨 #대설주의보
▲전국날씨가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0일 오전 5시 현재 서울, 경기도와 충청도, 전북, 경남 일부 지역에 대설 특보를 발표 중이다. 서쪽지방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
전국날씨가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0일 오전 5시 현재 서울, 경기도와 충청도, 전북, 경남 일부 지역에 대설 특보를 발표 중이다. 서쪽지방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
현재 주요 지점 적설량(19일~20일 05시 현재, 단위 cm)은 [관서] 백령도 11.8 인천 5.8 서울 4.6 서신 4.5 수원 3.7 [CCTV] 경기도 : 평택 5.0 남양주 4.5 오산 4.0 충청도 : 예산 6.5 공주 6.0 천안 5.5 전라도 : 익산 5.5 순창 5.5 담양 3.0 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눈이 오다가 낮에 개일 예정이다. 전라서해안, 제주도 오후까지,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밤까지 눈. 도로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0일)은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이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눈 또는 비)는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전국에 낮까지 눈이 오다가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눈 또는 비) 오후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밤까지 이어져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를 당부했다.
현재 서울은 영하 3.2도, 인천은 영하 3도, 수원은 영하 2.5도, 춘천은 영하 3.2도, 서산은 영하 2.1도, 포항은 1.3도, 울산은 1.2도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