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참여연대 화요인문학교에서 박현도 종교문화연구원 연구위원이 ‘이슬람교리와의 전쟁’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화요인문학교에서 강의를 경청하고 있는 시민들ⓒ이지수 기자 |
참여연대(대표 임종대, 청화)는 종교간 평화로운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 <뒤집어 보는 종교, 전쟁, 평화>라는 주제로 화요인문학교를 최근 개강했다. 박현도 종교문화연구원 연구위원, 박준철 한성대 교수, 엄한진 한림대 교수 등이 현대 종교의 대립구도를 설명하고, 공존의 길을 모색한다. 화요인문학교는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참여연대 본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