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 #김진태 의원 기소결정
(Photo : ⓒ박사모 홈페이지 게시글 갈무리)
▲김진태 의원의 기소결정에도 불구하고 보수 세력은 여전히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태 의원의 기소결정에도 불구하고 보수 세력은 여전히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태 의원의 기소결정에도 불구하고 보수 세력은 여전히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김진태 의원은 2일 고법의 선거법 기소결정에 입장을 밝혔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귀국선물로 법원의 선거법 기소결정이 기다리고 있군요"라며 "담당법관이 좌성향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라 설마했는데 역시나였다"라고 밝혔다.
김진태 의원은 이어 "총선때 공약이행률을 부풀렸다는건데 저 그렇게 살지 않았다"면서 "대한민국 사법부, 품위를 좀 지켰으면 좋겠다. 어쨌든 난생 처음 재판을 받게됐는데 대통령님이 당하는 것에 비하면 천분의 일도 안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을 찾은 이들은 "공약을 부풀리는 건 야당들의 레파토리 아니냐" "의원님 컨디션은 괜찮으신지요. 정말 종북 척결을" "종북 세력들이 이도적으로 김 의원님을 공격하는군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보수 우파 기독교인들과 승려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 박사모의 일부 회원들도 김진태 의원을 응원했다. 박사모의 한 회원은 '황교안, 김진태 건드리면 저부터 대선 보이콧 들어갑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고, 박사모 회원들은 댓글을 통해 "공감입니다" "또 공감입니다" "동감"이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