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희년함께> 2017년 총회 개최

2월28일 저녁 7시30분 용산구 효창교회에서

희년함께
(Photo : ⓒ 희년함께)
▲2016년 4월 29일 희년은행 창립식 장면

<희년함께>(공동대표 김경호, 남기업, 방인성, 이대용, 벤 토레이)와 <희년은행>은 2월28일 (화) 저녁 7시30분부터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에 위치한 효창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1부에서 보고 및 의결을 진행하고, 2부에서 주제별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는 "나에게 희년은 무엇인가"이다.

<희년함께>는 1984년 이후 30여 년간 희년의 가치와 의미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실천적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희년은행>을 출범시켰다. 출범 10개월이 지난 현재 조합원 200여 명, 출자금 1억여 원을 확보했다. <희년은행>은 조합원의 출자금을 바탕으로 '청년 공동주거지원 대출 사업,' '고금리부채 청년 무이자 전환 대출 사업,' '청년일자리 창출 및 연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부 주제별 발표에서는 김유준 목사(은진교회)가 희년에 대한 성경적 메시지를 전하고 안정권 CSO(희년은행 인큐베이터, 슬로워크 CSO)가 희년은행 조직 구조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조영민 희년함께 운영위원장이 희년은행의 리스크 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전은호 연구원(토지+자유연구소)이 시민산화 모델을 소개한 뒤 김덕영 사무처장(희년함께)이 희년생태계 비전과 전략을 제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문의) 02-736-4907

참가 신청) https://goo.gl/forms/fqk7Kq6MgtrXJko22

# 희년함께(Jubilee & Land Justice Association)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362번지 201호 헨리조지센터 Tel: 02-736-4907 | FAX 02-736-4907 홈페이지: http://www.landliberty.org 이메일: hgakor@hanmail.net 후원계좌: 국민은행 012501-04-212047(예금주: 희년함께) * 토지는 하나님의 것이라!(레25:23)

이인기 ihnklee@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학대학 살아남으려면 여성신학 가르쳐야"

신학대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여성신학 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백소영 교수(강남대 조교수, 기독교사회윤리학)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하나님과 사람에게 소외 받은 욥은 멜랑콜리커였다"

욥이 슬픔과 우울을 포괄하는 개념인 멜랑콜리아의 덫에 걸렸고 욥기는 멜랑콜리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지혜서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성장 이끌었던 번영신학, 이제 힘을 잃었다"

이원규 감신대 은퇴교수가 '기독교사상' 1월호에 기고한 '빨간불이 켜진 한국교회'란 제목의 글에서 한국교회의 미래가 어둡다고 전망하며 그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학문적 통찰이 없는 신념은 맹신이 될 수 있지만..."

장공 김재준의 예레미야 해석을 중심으로 예언자의 시심(詩心) 발현과 명징(明徵)한 현실 인식에 대한 연구한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윤식 ...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 현존, '경계의 신학'을 '경계 너머의 신학'으로 끌어올려"

폴 틸리히의 성령론에 대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한국조직신학논총 제73집(2023년 12월)에 발표된 '폴 틸리히의 성령론: 경계의 신학에서의 "영적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길희성은 예수쟁이...그의 학문적 정체성은 종교신학"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고 길희성 박사를 추모하는 글을 '기독교사상' 최신호에 기고했습니다. '길희성 종교신학의 공헌과 과제'라는 제목의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솔로몬 왕은 약자들이나 쓰는 속임수를 왜 썼을까?"

아이의 진짜 어머니와 가짜 어머니를 가려낸 솔로몬의 재판은 그의 지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발간된 ... ...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지구라는 개념이 인간에 의해 왜곡되고 짓밟혀왔다"

한신대 전철 교수가 「신학사상」 203집(2023 겨울호)에 '지구의 신학과 자연의 신학'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에서 전 교수는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이주 노동자 환대의 윤리적 전략 "데리다의 환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12일 오후 안암로 소재 기윤실 2층에서 '이주노동자의 삶과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좋은사회포럼'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