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아 남자친구 주원 사진...님은 어디에?

#보아 남자친구 사진 #주원

juwon_03
(Photo : ⓒ주원, 보아 인스타그램)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주원(좌)과 보아(우)의 모습.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아가 첫 외출을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보아는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강남점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에 보아의 남자친구 주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주원의 독실한 신앙심을 갖고 있는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탤런트 주원은 지난해 4월 부활절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독교 신앙을 드러내는 사진과 글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주원은 포스팅에서 십자가 처형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예수의 모습을 담은 그림과 "Unless you believe, you will not understand"라는 글을 올렸다. 그가 올린 글은 "믿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성 어거스틴의 명언으로 알려져 있다.

이 포스팅에는 당시 좋아요 약 1만9천회와 댓글 약 1천개가 달리면서 화제가 됐다.

juwon_02
(Photo : ⓒ주원 인스타그램)
▲주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예수의 겟세마네 기도 사진

주원은 현재 연기파 배우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겸손하고 선하고 순수하고 바른 생활'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 주원이라는 이름도 '주님이 원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신실한 기독교인이다. 주원은 바쁜 방송활동 중에서도 기독교인으로서 신실한 신앙생활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측은 지난 2012년 주원에 대해 "바쁜 일정 중에서도 틈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신앙심이 좋다. 주원이라는 이름도 아버지가 '주님이 원한다'라는 뜻을 붙여 예명으로 지어주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주원과 보아가 열애 중이라고 한 매체가 보도한 가운데 보아 역시 그녀의 어머니가 신앙으로 키운 자녀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보아는 천주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군입대를 앞두고 주원이 보아와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갈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주원은 서른살을 앞두고 있다. 군 입대 연기는 병역법 조항에 따라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을 경우 만 30세를 초과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AI의 가장 큰 위험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죄"

옥스퍼드대 수학자이자 기독교 사상가인 존 레녹스(John Lennox) 박사가 최근 기독교 변증가 션 맥도웰(Sean McDowell)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신간「God, AI, and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여성들, 막달라 마리아 제자도 계승해야"

이병학 전 한신대 교수가 「한국여성신학」 2025 여름호(제101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서방교회와는 다르게 동방교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극단적 수구 진영에 대한 엄격한 심판 있어야"

창간 68년을 맞은 「기독교사상」(이하 기상)이 지난달 지령 800호를 맞은 가운데 다양한 특집글이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호에는 1945년 해방 후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김경재 교수는 '사이-너머'의 신학자였다"

장공기념사업회가 최근 고 숨밭 김경재 선생을 기리며 '장공과 숨밭'이란 제목으로 2025 콜로키움을 갖고 유튜브를 통해 녹화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경직된 반공 담론, 이분법적 인식 통해 기득권 유지 기여"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의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기독교 연합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반공 관련 담론을 여성신학적으로 비판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교부신학/조직신학)는 「신학과 실천」 최신호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안병무 신학, 세계 신학의 미래 여는 잠재력 지녀"

안병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하엘 벨커 박사(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명예교수, 조직신학)의 특집논문 '안병무 신학의 미래와 예수 그리스도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위험이 있는 곳에 구원도 자라난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가 발행하는 「신학포럼」(2025년) 최신호에 생전 고 몰트만 박사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전한 강연문을 정리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 위기는 전통의 사수와 반복에만 매진한 결과"

교회의 위기는 시대성의 변화가 아니라 옛 신조와 전통을 사수하고 반복하는 일에만 매진해 세상과 분리하려는, 이른바 '분리주의' 경향 때문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