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재교수가 제2회 갈릴리복음 성서학당을 개최한다. 두번째 강좌는 5월 6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삭개오작은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5월 6일은 '인간창조설화 두 초점은 흙과 신의 형상' 주제로, 13일은 '에덴 타락설화는 나의 실존이야기' 주제로, 20일은 '카인의 형제살해와 오늘의 아벨을 묻는다' 주제로, 27일은 '바벨탑 설화와 오순절 성령강림에서 언어의 문제' 주제로, 6월 3일은 '노아홍수설화의 메시지를 현대인의 눈으로 읽는다' 주제로 진행된다.
성서강좌는 공개강좌며 수강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