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드라마 바이블'이 탄생한 가운데 크리스천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수님 역에 배우 차인표 씨를 비롯해 하나님은 배우 한인수 장로, 다윗과 모세 배우 이재룡·장광 씨 등이 참여했으며, 권오중(요엘), 양준모(이사야), 엄지원(에스더, 룻), 예지원(마르다), 우희진(하와), 박시은(마리아), 최윤영(마리아) 등의 크리스천 배우들도 재능을 기부했다.
한편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성경을 오디오 드라마 형태로 제작한 이 '드라마 바이블'은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작돼, 애플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어,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함께 들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