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공민영 인스타그램)
▲친자매 사이 가수 공민지(왼쪽)와 찬양사역자 언니 공민영.
▲친자매 사이 가수 공민지(왼쪽)와 찬양사역자 언니 공민영.
문화사역자를 꿈꾸고 있는 가수 공민지 솔로 앨범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솔로 앨범에 공민지의 자작곡 이 실릴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
20일 공민지의 소속사 뮤직웍스는 "현재 공민지는 4월 말 발매를 목표로 솔로 데뷔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솔로 데뷔 앨범은 미니앨범 형식으로 발매되며 타이틀 곡은 최종 선별 중이다. 이번 솔로 앨범에는 공민지의 첫 자작곡이 수록 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뮤직웍스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기에 많은 애정을 쏟으며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걸그룹 2NE1 해체 후 4월 말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공민지는 백석대 신학과에서 신학을 공부하며 문화사역자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공민지의 언니 공민영은 CCM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실한 찬양사역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