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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윤현민, 공통분모...동네 주민·종교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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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백진희 인스타그램)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 중인 가운데 백진희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진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에서 찍은 사진 등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 중인 가운데 백진희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진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에서 찍은 사진 등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도쿄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오른 미모가 이목을 끈다. 현재 백진희는 화보 촬영차 일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같은 성동구 주민으로 알려졌으며 서로 5분이 채 안 되는 거리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차를 이용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열애설을 터뜨린 K STAR는 27일 이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 윤현민이 백진희를 끌어당기는 등의 스킨십 현장을 포착했다.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는 둘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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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윤현민, 백진희 인스타그램)
▲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는 둘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면서 같은 동네 주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7일 윤현민의 소속사 JS픽쳐스 측은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이후 작년 4월경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 바란다"고 밝혔다.

백진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 역시 "백진희와 윤현민이 지난해 '내 딸 금사월' 종영 이후 4월부터 연인사이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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