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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깨알같은 일상의 전도자 "주일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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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최강희 인스타그램)
▲크리스천 배우 최강희가 2일 주일을 맞아 주일예배 참여를 독려하는 전도지?와 글을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최강희는 "이따 8시에 #8시#예배#저녁예배#대학로#대학연합교회#이상암목사님#아트캠프#혜화역#주일성수"라는 글과 함께 한 이미지 컷을 남겼다.

크리스천 배우 최강희가 2일 주일을 맞아 주일예배 참여를 독려하는 전도지?와 글을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최강희는 "이따 8시에 #8시#예배#저녁예배#대학로#대학연합교회#이상암목사님#아트캠프#혜화역#주일성수"라는 글과 함께 한 이미지 컷을 남겼다.

최강희가 올린 이미지 컷 하단부에는 자신의 연습실에서 교회로 가는 길이 약도가 그려져 있으며 상단부에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는 로마서 10장 17절 말씀과 자신의 신앙고백이 적혀 있다. 최강희는 신앙고백에서 "혹시 알고 계셨나요? 믿음은 들어야 생긴다는거 예수님 이야기 들으러 오세요. 마음 속에 믿음이 생길거에요. 예수님 믿으면 정말 정말 좋아요"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미지 컷 중앙 상단부에는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해당 게시물에 최강희 팬들은 "할렐루야" "아멘,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마음에 주님이 임재하시길 기도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온다. 개방적 사고 유형일 때 가능한 말이지만 새삼스레 느껴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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