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교통방송
(Photo :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
▲6일 오전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와 조윤선 전 장관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6일 오전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와 조윤선 전 장관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6일 오전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와 조윤선 전 장관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tbs 교통방송 김어준에 따르면, 무소속이 된 이정현 전 대표는 4.12 재선거에 출마한 김재원 자유한국당 후보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어준은 이에 "(이정현 전 대표가)부친상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움직이기 힘들었던 점이 우선 있고 최근에 그 지역에서 직접 만나서 들었다는 사람의 얘기를 내가 전해 들었다"고 운을 뗐다.
김어준은 이어 "이정현 전 대표가 최순실을 알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알았지만 이 정도일지는 몰랐다고 한다"며 "최근에는 숨은 인재를 찾아다닌다고 한다. 탈북 작가들을 만나고 있다고 한다"고 이정현 전 대표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소식도 있었다. 김어준에 따르면, 조윤선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 관련 정황을 대부분 인정하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