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btn 뉴스 방송화면 캡처)
▲대한불교천태종은 10일 기도 성남시 분당 대광사(주지 월도 스님) 내 동양 최대 규모 단일 목조건축물인 미륵보전의 낙성식과 미륵존불 봉안 대법회를 가졌다.
▲대한불교천태종은 10일 기도 성남시 분당 대광사(주지 월도 스님) 내 동양 최대 규모 단일 목조건축물인 미륵보전의 낙성식과 미륵존불 봉안 대법회를 가졌다.
대한불교천태종은 10일 기도 성남시 분당 대광사(주지 월도 스님) 내 동양 최대 규모 단일 목조건축물인 미륵보전의 낙성식과 미륵존불 봉안 대법회를 가졌다.
대광사 미륵보전은 높이 33m의 외형상 3층 건축물로, 내부는 통층 구조다. 미륵보전은 단일 목조건물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륵보전에는 11t 트럭 200대 분량의 목재가 사용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높이 33미터 3층 통층 구조의 미륵보전 내부에는 미륵존불 좌상이 들어섰다. 이 좌불상은 높이 17미터로 김용섭 불모(佛母·불상을 만드는 사람)가 조성했다. 좌불상에는 청동 88t, 정사각형 11㎝짜리 금박 15만 장이 사용됐다.
춘광스님(천태종 총무원장)은 "미륵보전이 보다 많은 사람들의 귀의처가 되고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 3대 지표 실현하는 천태도량이 될 것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