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 베리타스DB)
▲NCCK 인권센터는 4월13일 양심수 석방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개최한다.
▲NCCK 인권센터는 4월13일 양심수 석방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목사)는 4월13일(목) 오후7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목요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도회는 양심수 석방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기도회 관계자는 "우리사회가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들 중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서, 통일을 위해서,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위해서 활동하다 반인권적 법 앞에서 정부와 사법기관에 의해 억울하게 옥에 갇힌 여러 양심수들의 문제는 우리사회가 꼭 청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전제하고 "우리사회 양심수들의 조속한 석방과 사면복권, 명예회복을 위하여" 목요기도회를 진행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아래는 기도회의 개요이다.
제목: 양심수 석방 촉구 목요기도회
일시: 2017년 4월 13일(목) 오후 7시
장소: 한국기독교회관(종로구 대학로 19) 2층 조에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