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 향린교회)
▲향린공동체의 사드배치반대 연합예배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사드배치 반대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향린공동체의 사드배치반대 연합예배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사드배치 반대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Photo : ⓒ 향린교회)
▲성주 소성리에서 진행된 사드배치반대 현장 연합예배에 참석한 향린공동체.
▲성주 소성리에서 진행된 사드배치반대 현장 연합예배에 참석한 향린공동체.
향린공동체 소속 4개 교회는 지난달 30일 오후1시 경북 성주 소성리에서 <사드배치 반대! 한반도 평화염원! 향린공동체 현장 연합예배>를 진행했다. 예배 뒤에는 진밭교-원불교 기도처까지 행진이 실시됐으며, "얼쑤"(풍물패, 향린교회) - 십자가 - 향린 네 교회 깃발 - 대중 순으로 행렬을 지었다. 행진 중에는 "사드배치 철회하라! 사드가고 평화오라! 사드가면 평화온다!"는 구호가 외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