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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고향 등 관심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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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JTBC 보도화면 캡처)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경화 후보자는 올해 나이 63세로 고향은 서울로 알려졌다. 강경화 후보자는 미국 메사추세츠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경화 후보자는 올해 나이 63세로 고향은 서울로 알려졌다. 강경화 후보자는 미국 메사추세츠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경화 후보자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로, 한국 여성으로서는 유엔 최고위직에 오른 입지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비외무고시 출신은 그의 경력을 둘러싸고 이번 인사가 파격인사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외교부 장관은 통상적으로 외무고시를 통과한 이들이 맡아왔으며 주요대사국 출신이나 혹은 외교부 주요국에서의 경력 등이 높이 평가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강경화 후보자 딸의 위장전입도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다. 현재 청와대도 강경화 후보자도 딸의 위장전입에 당당하게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외교적 역량면에서 꼭 필요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게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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