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JTBC 보도화면 캡처)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기획부동산 의혹이 제기됐다. JTBC는 31일 2014년 8월, 강경화 후보자 두 딸이 구입해 소유하고 있는 경남 거제시의 땅과 주택이 여러 정황상 기획부동산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기획부동산 의혹이 제기됐다. JTBC는 31일 2014년 8월, 강경화 후보자 두 딸이 구입해 소유하고 있는 경남 거제시의 땅과 주택이 여러 정황상 기획부동산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기획부동산 의혹이 제기됐다. JTBC는 31일 2014년 8월, 강경화 후보자 두 딸이 구입해 소유하고 있는 경남 거제시의 땅과 주택이 여러 정황상 기획부동산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JTBC에 따르면, 강경화 후보자 두 딸이 애초 이 땅을 구입할 적에는 임야였지만 산을 깎아 만든 땅 위에 올려진 컨테이너 두 동으로 인해 지난해 9월 대지로 변경됐다. 부동산 업자에 따르면, 주변 임야의 공시지가가 1㎡당 1000원 대인데 비해 이곳은 개별공시지가만 약 11만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JTBC는 "임 씨가 땅에 건물을 짓고 임야에서 대지로 바꿔 공시지가를 높였고, 이를 4개로 나눠 분할 매매했다는 점이 기획부동산으로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