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대구는 지금' 페이스북 페이지 갈무리)
▲대구 바나나가 화제다. 대구의 일반 가정집에서 바나나 열매가 열린 것. 11일 '대구는 지금'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한 가정집에서 바나나 열매가 열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대구 바나나가 화제다. 대구의 일반 가정집에서 바나나 열매가 열린 것. 11일 '대구는 지금'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한 가정집에서 바나나 열매가 열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대구 바나나가 화제다. 대구의 일반 가정집에서 바나나 열매가 열린 것. 11일 '대구는 지금'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한 가정집에서 바나나 열매가 열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대구 바나나 이야기에 '대구 아프리카'라는 이름의 대프리카란 신조어까지 생겼다.
11일 밤 페이스북 페이지 '대구는 지금'에는 바나나 나무 사진과 함께 "대프리카. 이젠 진짜 현실"이라며 "이제 대구에서도 실제 바나나를 자연 수확하는 게 가능한 것 같다"고 소개했다. '대구는 지금' 페이지에서는 또 "일반 가정집에 이렇게 바나나가 열렸다는데 이젠 솔직히 좀 무섭다... 아열대 커밍순"이라는 글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