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요한2서 1:4)
요한2서와 3서는 진리를 강조한다. 요한2서는 그리스도에 관하여, 특히 그리스도의 인성에 관한 진리를 가르치지 않는 자들을 용납하지 말도록 성도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요한3서는 성도들이 그 진리를 가르치는 자들을 용납하고 도울 것을 장려하고 있다. 따라서 이 두 편의 편지, 특히 요한2서는 "진리"에 초점을 둔다.
요한 사도는 "너"(택하심을 받은 부녀)가 "진리 가운데" 있는 것을 기뻐했고, 진리를 진리 자체로 아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했다. 그리고 그녀의 복이 진리와 사랑 가운데 임하길 기원했다. 또한, 그녀의 자식들이 진리 가운데 거하는 것을 발견하고 즐거워했다. 그는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기를 소망했지만, 사랑이란 그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상에 거짓 선생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구든 죄를 짓고는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거하지 않으면 그에게는 하나님이 없다. 요한 사도는 우리가 거의 완벽하게 요약한 그 편지의 결말을 이렇게 맺는다: 누군가 다가와서 이 진리를 가르치지 않으면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그에게 하나님의 복을 빌거나 인사도 하지 말라.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그의 악행에 동조하는 자가 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 널리 퍼져 있던 오해는 그리스도가 육신으로 오셨다는 진리를 부정하는 것이었다. 요한 사도는 이에 대해 개괄적으로 반응한다: 누구든 죄를 짓고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거하지 않으면 그에게는 하나님이 없다.
<묵상할 내용>
사도 요한은 진리 안에 거하는 것과 사랑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가족에게 사랑을 어떻게 표시할 것인가?
기사출처: http://www.biblestudytools.com/bible-study/topical-studies/beyond-sunday-walking-in-the-truth-116370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