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뉴스가 창립5주년기념토론회를 7월26일(수) 오전 10시30분부터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주제는 "목회대물림(세습문제)"이며 임규일 목사(전 동남노회장)가 "세습방지법의 의의"를 발제한다. 이에 대해 이동춘 목사(비전교회)와 공헌배 목사(기독교학술원)가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토론회 관계자는 행사의 취지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금 교계 핫이슈는 목회대물림과 동성애 문제, 창조론 등이다. 문제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경청하기보다 비난부터 하는 태도이다. 이에 예장뉴스는 독자들의 알 권리에 봉사도 하고 관심 있는 분들과 공론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후 예장뉴스는 8월23일(수)에는 "차별금지법의 의의(동성애와 퀴어)"를 주제로, 9월13일(수)에는 "102회 헌의에 대한 사전토론회"로서 재판국 존폐, 총회장 임기 2년, 총대인원 감축, 여성총대 할당제 등의 헌의안들에 관해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