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임회원들이 필리핀에 보낼 결핵약을 나르고 있다. ⓒ굿피플 |
▲굿피플은 24일 ‘필리핀 결핵 퇴치를 위한 사랑의 약품 보내기’ 발송식을 개최했다. ⓒ굿피플 |
굿피플(회장 양오현)이 결핵으로 필리핀 빈곤지역의 결핵환자들을 위해 2억원 상당의 결핵약을 지원했다. 굿피플은 24일 ‘필리핀 결핵 퇴치를 위한 사랑의 약품 보내기’ 발송식을 굿피플 임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고, 이번 지원의 의미를 되새기며 약품을 나르는 시간을 가졌다. 굿피플의 필리핀 결핵퇴치 사업은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