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연씨 ⓒ우승연 미니홈피 |
경찰 조사에 따르면 우승연씨는 그의 일기장에 '가족들을 사랑한다. 먼저 가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우씨의 자살 경위를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는 중앙대 불어불문학과 휴학 중인 그가 최근 오디션에 번번히 떨어지는 것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주변 관계자들의 진술을 확보했다.
우승연은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영화 '그림자 살인'과 '허밍', DMB 방송 시트콤 '얍' 등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