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pixabay)
▲정부가 현행 60세 정년을 2033년까지 65세로 끌어올리기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정년연장 65세에 대한 네티즌들 여론이 싸늘하다.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정부가 현행 60세 정년을 2033년까지 65세로 끌어올리기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정년연장 65세에 대한 네티즌들 여론이 싸늘하다.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정부가 현행 60세 정년을 2033년까지 65세로 끌어올리기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정년연장 65세에 대한 네티즌들 반응은 싸늘하다. 이유인 즉슨, 공무원에게만 득이 되는 일일 뿐 사기업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용지물인 조치라는 것.
정부의 정년연장 65세 프로젝트는 단계적으로 상향될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과 보조를 맞추기 위한 조치로 알려져 있다. 은퇴 연령과 연금 수급 연령 간의 간극을 메워 장년층 가계 부담을 덜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 상당수는 어차피 공무원에게만 좋은 일이라며 사기업, 중소기업은 해당될리 만무하며 대기업 중에서도 극소수에게만 해당되는 일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특히 한 네티즌은 "공시생 100만 사회 이유 알 것 같다. 공무원이 갑이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