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는 23일 서울 시내 한 극장에서 영화 ‘김광석’ 상영 후 무대 인사에 나섰다. 이상호 기자는 이 자리에서 관객들에게 서해순씨의 변호인으로 강용석 변호사가 선임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미스터리 스릴러에서 코미디로.."라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영화 '김광석' 포스터.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는 23일 서울 시내 한 극장에서 영화 ‘김광석’ 상영 후 무대 인사에 나섰다. 이상호 기자는 이 자리에서 관객들에게 서해순씨의 변호인으로 강용석 변호사가 선임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미스터리 스릴러에서 코미디로.."라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영화 '김광석' 포스터.
강용석 변호사가 고 김광석 부인 서해순씨의 변호를 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해순씨는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해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의 고 김광석의 사인 관련 각종 의혹과 문제제기에 대응을 준비 중이라는 후문.
한 매체에 따르면,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는 23일 서울 시내 한 극장에서 영화 '김광석' 상영 후 무대 인사에 나섰다. 이상호 기자는 이 자리에서 관객들에게 서해순씨의 변호인으로 강용석 변호사가 선임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미스터리 스릴러에서 코미디로.."라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에 강용석 변호사는 또 다른 매체와의 통화에서 "아직 사건을 수임한 게 아니다.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했으며 "아직 수임계를 제출하지 않았다. 수임 여부는 빠르면 다음 주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용석 변호사 선임 등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의 의혹 제기에 대응에 나선 서해순씨는 오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