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양은 내 목소리를 아나니" (예수 그리스도)
최근에 대화를 나누면서 나는 오랫동안 예수를 믿어왔던 부부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제대로 분별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아는 것은 친숙함으로부터 온다. 일단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으면 잊어버릴 수가 없다.
오늘 나는 대단히 멋진 경험을 했다. 우리의 새 손녀 딸이 예배에 참석한 것이다. 내 아내는 뒤쪽 자리에서 그 아이를 안고 있었다. 내가 말하니까 그 아기는 내 목소리에 반응하며 나를 찾아 두리번거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내 목소리가 그 아이에게 익숙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목소리가 그 아이에게 위안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목소리를 왜 듣지 못하는지에 대해 몇 가지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1) 우리는 듣지 않는 것이다. 아마 너무 급하게 서두르고 있거나, 우리 머릿속에 너무 많은 다른 목소리가 들리고 있거나, 아니면, 우리가 하나님과 너무 멀리 있어서 우리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러면 그분 자체를 무시하게 된다.
2) 우리는 그분이 하신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왜 말씀하려고 하시겠는가? 그렇지 않은가?
3)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고 믿도록 속임을 당하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그 목소리를 듣는다. 예수님께서도 우리가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거짓말하지 않으신다. 우리 영혼의 적은 우리가 우리 자신과 하나님을 계속 의심하기를 원한다. 그가 팔고 있는 것을 사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문젯거리가 무엇이든, 이것은 좋은 상황은 아니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아는 것이 필수적이다.
여기에 진리가 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않으면 우리는 완전히 길을 잃게 된다. 길 잃은 양은 늑대에게 먹히게 되어 있다.
주님의 말씀을 들어보라: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이사야28:23)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이사야30:21)
기사출처: http://www.biblestudytools.com/bible-study/topical-studies/hear-his-voic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