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하나님이 나의 돕는 자이시면 모든 상황은 역전된다.
성경을 읽다가 "와우, 잠깐만!"이라고 탄성을 지른 적이 있는가? 성경의 한 장을 느릿느릿 갈지자로 읽으면서 머릿속에서 잠의 뿌리를 뽑아내려고 애쓰고 있는데, 갑자기 한 구절이 불쑥 뛰어오르더니 뺨을 후려친다! 오늘 아침에 내가 그런 경험을 했다.
나는 시편 54편을 읽으면서 약간 몽롱한 상태를 떨쳐버리려고 하는데 4절을 읽게 되었다: "하나님은 나의 돕는 자시라...."
땅! 하며 성경구절이 눈앞으로 (매우 유쾌하게) 뛰어올랐다. "하나님은 나의 돕는 자시라"는 말은 놀랍다. 잠시만 그 말을 묵상해보라. 그 말이 문자 그대로 모든 상황을 변화시킨다. 하나님, 우주의 하나님, 전능하시며 전지하시고 온전히 사랑하시며 의로우시고 진실하시며 천사도 두려워 떨고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돕는 자시라니! 와우. 와우!
-나는 정말로 몸이 좋지 않다. 그래서 정말로 불평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돕는 자시다! 그분은 나를 치료하시거나 불평하지 않을 힘을 주실 수 있다. 그 둘 다를 주시기도 하신다.
-나의 자녀가 영적으로 본이 되지 못해서 나는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돕는 자시다! 그분은 내 자녀의 굳은 마음을 녹이시고 내가 모든 곤경을 잘 헤쳐나갈 지혜를 주실 수 있다.
-학교 과제물을 공동으로 해야 하는데 팀원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어서 나는 그의 얼굴을 한 방 갈겨버리고 싶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돕는 자시다! 그분은 내게 열심과 인내와 사랑을 주실 수 있다.
-나의 애기들이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마룻바닥에다 오줌을 누는 등 완전히 나를 미쳐버리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돕는 자시다! 그분은 이처럼 고속으로 나대는 아이들에 대해 하늘의 사랑을 베풀 수 있게 하신다.
-나는 같은 죄를 자꾸 반복해서 저지르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돕는 자시다! 그분은 죄가 나를 지배하지 못할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그분은 내가 이 죄를 극복할 수 있을 힘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께 너무 힘든 상황이란 없다. 하나님께는 너무 굳은 마음이라는 것이 없다. 하나님께는 너무 빠듯한 예산이라는 것이 없다. 하나님께는 대하기 너무 힘든 사장이라는 것이 없다. 하나님은 당신을 돕는 자시다! 그분은 나를 돕는 자시다! 이 네 마디의 말이 모든 상황을 역전시킨다.
오늘 당신은 지혜가 필요한가? 하나님은 당신을 돕는 자시다. 오늘 당신은 힘이 필요한가? 하나님은 당신을 돕는 자시다. 오늘 당신은 인내가 필요한가? 하나님은 당신을 돕는 자시다. 만일 하나님이 당신을 돕는 자시면, 그것으로 모든 상황은 역전된다.
기사출처: http://www.biblestudytools.com/blogs/stephen-altrogge/four-words-that-change-every-situation.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