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는 대구집회가 열린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도 태극기 대구집회에 참석해 소감을 남겼다. 신동욱 총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촛불집회 1주년' 대구 태극기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보수의 성지 대구가 깨어나야하고 보수의 상징 경북이 일어나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950년 12월12일 대구 계산성당에서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영부인 결혼한 곳이고 박근혜 대통령 태어난 곳입니다. 무죄석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