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미 대처 방법이라며 SNS 상에서 거짓 의학 정보가 확산되고 있어 우려가 되고 있다. 배우 김주혁씨가 숨진 뒤 SNS 상에서는 심장마비 대처 방법으로 "강하게 반복해서 기침하라" 등의 내용이 떠돌고 있다. 7쪽에 이르는 파워포인트 형식인 첨부 파일의 작성자는 서울아산병원으로 돼 있기도 하다.
그러나 SBS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해당 정보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제공한 정보가 아니라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대처 방법, 즉 응급처치 시간을 벌 수 있기 위해 "강하게 반복해서 기침을 한다" 등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