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기독사회문화원(원장 정경일)이 우석장학재단과 함께 11월 18일(토) 오후 2-6시에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 제1세미나실에서 신학생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우리 시대의 [청년행전]: 함께⦁넘어"이다.
세미나에서는 신학교에 재학중인 청년 신학생들이 자신들이 직면하여 씨름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신학적 성찰을 담은 에세이를 발표한다. 다음은 발표자와 발표주제이다:
김경선(이화여자대학교), "청년, 교회를 떠나야 하는가?"
김수영(장로회신학대학교), "고독 추구"
신희경(성공회대학교), "여성혐오, 그리고 과도기의 청년 그리스도인"
진지한(서울신학대학교), "불안, 청년의 자화상"
이정한(감리교신학대학교), "청년 담론과 이데올로기"
논평은 청년사역을 하고 있는 김홍일 신부(한국샬렘영성훈련원)와 남기평 총무(한국기독청년협의회)가 맡는다.
세미나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50명만 접수한다. 세미나 후 모든 참가자와 함께 하는 저녁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참가 문의 및 신청은 02-555-6959나 saegil1987@gmail.com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