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제2회 CEMI 컨퍼런스, "성경신학적, 복음중심적 교회 사역에 실천적 필요를 채우다"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총신대학교 종합관 4층에서

CEMI
(Photo : ⓒ CEMI)
▲CEMI는 11월 23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신대학교 종합관 4층 세미나실에서 <제2회 CEMI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CEMI(Christ Exalted Ministries International, 그리스도가 높이신 사역 국제부, 대표 정용신 목사)는 11월 23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신대학교(사당캠퍼스) 종합관 4층 세미나실에서 <제2회 CEMI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에서는 영국 CEM(Christianity Explored Ministries, https://www.ceministries.org/)의 총괄대표 리코 타이스 목사, 국제사역대표 크렉 다이어 목사, C.E.O. 이얀 로버츠를 초청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영국 CEM의 사역은 오랜 기간 침체된 영국 교회를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고, 구령의 열정으로 깨어나게 했으며, 현재 6,000개 이상의 영국 교회와 전 세계 여러 나라의 교회가 이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미국의 팀 켈러 목사와 존 파이퍼 목사가 강력하게 추천한다.

영국 CEM이 만든 <기독교 탐사 Christianity Explored>, <삶 탐사 Life Explored>, <제자도 탐사 Discipleship Explored> 교재는 비디오 영상을 활용하여 우리 시대의 청중을 성경본문과 복음에 집중하게 하는 교재로, IVP 출판사를 통해 2016년 10월, 2017년 11월에 각각 출판됐다. (제자도 탐사는 2018년 예정.)

이번 컨퍼런스는 CEMI 대표 정용신 목사의 사역 소개 및 인사, 리코 타이스 목사와 크렉 다이어 목사의 <기독교 탐사> 및 LE 소개, 이얀 로버츠의 CEM 사역 소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컨퍼런스 관계자는 모임의 취지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서구교회를 따라 이미 침체기에 들어선 한국교회를 성경중심적, 복음 중심적 교회로 세울 수 있는 구체적 방안과 실천적 교육콘텐츠를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행사의 개요이다.

성경신학적, 복음중심적 교회 사역에 실천적 필요를 채우는 <제2회 CEMI 컨퍼런스>

◇ 일 시: 2017년 11월 23일(목), 오전 10시- 오후 3시

◇ 장 소: 총신대학교 종합관 4층 세미나실(서울 동작구 사당로 143)

◇ 대 상: 목회자, 선교단체 지도자, 부교역자 등 200명(선착순)

◇ 진행 일정

10:00- 10:30 접수, 등록

10:30- 11:00 CEMI 사역 소개 및 인사

11:00- 12:00 <기독교 탐사 CE> 사역 소개(리코 타이스, 크렉 다이어 목사)

12:00- 13:00 점심시간

13:00- 13:10 영국 CEM 소개(이얀 로버츠/CEO)

13:10- 14:30 LE 사역에 대하여(리코 타이스, 크렉 다이어 목사)

14:30- 15:00 질의응답 및 인터뷰

◇ 주최 및 주관: CEMI

◇ 후 원: IVP,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 문 의: CEMI 대표 정용신 목사(cemikorea@gmail.com, 010-8633-0127)

이인기 ihnklee@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마가복음 묵상(2): 기독교를 능력 종교로 만들려는 번영복음

"기독교는 도덕 종교, 윤리 종교도 아니지만 능력 종교도 아님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자의 실존적 현실이 때때로 젖과 꿀이 흐르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특별기고] 니체의 시각에서 본 "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무신론자", "반기독자"(Antichrist)로 알려진 니체는 "유대인 문제"에 관해 놀라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유대인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의 섭리 숨어있는 『반지의 제왕』, 현대의 종교적 현실과 닮아"

『반지의 제왕』의 작가 톨킨의 섭리와 『반지의 제왕』을 연구한 논문이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숭실대 권연경 교수(성서학)는 「신학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논문소개] 탈존적 주체, 유목적 주체, 포스트휴먼 주체

이관표 박사의 논문 "미래 시대 새로운 주체 이해의 모색"은 세 명의 현대 및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들의 주체 이해를 소개한다. 마르틴 하이데거, 질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가 쇠퇴하고 신학생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고 필요하다"

한신대 김경재 명예교수의 신학 여정을 다룬 '한신인터뷰'가 15일 공개됐습니다. 한신인터뷰 플러스(Hanshin-In-Terview +)는 한신과 기장 각 분야에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진과 선에 쏠려 있는 개신교 전통에서 미(美)는 간과돼"

「기독교사상」 최신호의 '이달의 추천글'에 신사빈 박사(이화여대)의 글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키에르케고어와 리쾨르를 거쳐 찾아가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