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워 하는 서울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의 독거 노인들ⓒ굿네이버스 |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어버이날 맞이 잔치를 열었다.
서울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 어르신 150여 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굿네이버스와 롯데홈쇼핑이 2007년부터 진행해 온 가족 나눔 캠페인 ‘미소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어버이날 함께 할 가족이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 날 ‘미소가 가족’으로 나선 어린이 공연팀 ‘예쁘제의 멋진 친구들’ 아이들이 독거어르신들의 일일 자녀가 되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희망과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며, 푸짐한 식사와 함께 신명나는 공연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