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교회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모음

chusuk
(Photo : ⓒpixabay)
▲11월 셋째 주는 교회 추수감사절로 지킨다.

11월 19일은 추수감사절 주일이다. 아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는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이다.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1

여호와의 손이 주님의 백성들을 창성하게 하셨음에 감사하여 머리를 숙입니다. 저희들이 여호와로 인한 즐거움에 찬송을 부를 때, 하늘에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에 찬양으로 목이 터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은혜는 밭고랑마다 비로 적셔지게 하셨고, 움을 트인 싹들마다 크게 자라 알곡들이 맺히게 하셨습니다. 적당한 햇빛과 바람은 나무의 가지마다 열매를 맺게 해주셨습니다. 이로써 사람들이 추수의 즐거움을 누리게 되었으니 감사드립니다. 여호와의 손이 저희를 흥겹게 하셨으니 이 모든 것들은 다 주님의 것입니다. 영광을 받으옵소서.

담임 목사님을 붙드셔서 ○○ 교회의 권속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오늘의 말씀이 저희들의 심령을 새롭게 하여 추수하는 즐거움을 누리는 삶을 사는 결단이 되게 하옵소서.

○○ 성가대원들이 예배하는 회중을 대표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귀한 지체들이 몸을 드려 준비한 찬양이 이 자리를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하게 하시옵소서.

거룩한 예배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마귀가 틈을 타지 않게 하옵소서.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2

추수감사절의 하나님,

아침과 저녁으로 도우셨던 여호와의 손길을 즐거워합니다. 이제, 저희들이 거두어들인 것들을 보면서, 감사하고 감격합니다. 하늘의 문이 열리고 위로부터 부요와 번성의 은혜가 나타나 이렇게 거두어들였습니다. 이제, 추수의 기쁨을 여호와 앞에서 즐기게 하옵소서.

오늘,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비로우심에 감사하여 예배를 드리려고 모여왔습니다. 금년에도 저희들은 거두어들인 것이 많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가정마다 선물로 주신 자녀들이 잘 자라게 하시고, 자녀들 때문에 행복하게 지내게 하셨음을 기뻐합니다.

마음에 감사함으로 찬양하는 축제를 원하는 저희들에게 감사의 기쁨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종으로 구별되신 목사님을 저희들에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종의 입술을 통해서 전해지는 말씀을 사모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 성가대원들이 찬양을 드릴 때, 영광을 받아주옵소서. 복된 예배로 실망과 근심으로 좌절에 빠진 지체들은 용기를 갖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에, 예배의 진행을 돕고, 성도들의 편의를 위하여 봉사하는 지체들을 축복합니다.

추수감사절에 하나님의 은총을 사모하는 지체들을 축복합니다. ○○ 교회와 이 거룩한 공동체에 속한 지체들이 한 해 동안의 생활 속에서 베풀어 주신 복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때마다, 일마다 간섭하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하신 은혜로 감사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3

하나님 아버지,

온 성도들이 우러러 하늘을 바라보며 여호와의 이름에 경배합니다. 추수감사절에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영광을 드리게 하시옵소서. 마음에 감사하는 저희들에게 기쁨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거두어들임의 은혜에 찬송을 부르며 예배하러 모인 성도들을 받으시옵소서. 믿음으로 감사의 예물을 드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옵소서.

목사님을 강단에 세워주시고, 그의 입술을 통해서 말씀을 전하시려는 하나님께 주목하게 하시옵소서. ○○성가대원들이 찬양을 드릴 때, 영광을 받아주옵소서. 이 시간에, 예배의 진행을 돕고, 성도들의 편의를 위하여 봉사하는 지체들에게 몸을 드려 헌신화게 하시옵소서.

추수감사절에, 하나님의 은총을 사모하는 지체들을 축복합니다. ○○ 교회와 이 거룩한 공동체에 속한 지체들이 한 해 동안의 생활 속에서 베풀어 주신 복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때마다, 일마다 간섭하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하신 은혜로 감사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감사의 예배로 말미암아 실망과 근심으로 좌절에 빠진 사람들은 용기를 갖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육신적으로 연약한 사람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입게 하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출처]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3편|작성자 이루다MarkHan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벨탑은 중앙집권적인 전체주의 체제를 뜻해"

북한의 김정은이 남한을 "괴리"로 명명하고 통일이 아닌 "평정"의 대상으로 삼자 한반도 내 통일 개념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통일 운동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한국 개신교...은총의 빈곤 초래"

칼빈주의 장로교 전통이 강한 한국 개신교가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탓에 '은총'에 대한 신학적 빈곤을 초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3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학자는 흑백 논리 경계하며 다양한 포지션 횡단해야"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보수 복음주의자로 알려진 빌리 그래함도 "유신 진화론자로 분류된 바 있다"고 주장하며 흑백 논리식 경직된 사고의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줄이는 것도 에너지 필요"

기후위기 시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배현주 박사(전 WCC 중앙위원, 전 부산장신대 교수)가 얼마 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르트의 인간론, 자연과학적 인간 이해와 대립하지 않아"

바르트의 인간론을 기초로 인간 본성에 대한 자연의 신학적 이해를 시도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이용주 박사(숭실대, 부교수)는 최근에 발행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여성 혐오의 뿌리는 철학과 기독교 사상의 이원론"

여성 혐오와 여성 신학에 관한 논의를 통해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세우며 성서적인 교회론 확립을 모색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조안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