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가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양준혁과 함께 하는 '2017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참여해 대타로 경기에 출전한 가운데 배지현 아나운서 몸매와 배지현 아나운서 집안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SBS ESPN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2014년 1월부터는 SBS Sports 아나운서에 소속돼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있었다. 현재는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야구 여신'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서강대학교 영어 영문학 학사를 졸업한 배지현은 지난 2009년 제 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할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배지현 아나운서가 속한 MBC스포츠플러스는 메이저리그 중계권이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가 방송을 위한 출장 등으로 류현진과 접촉할 일이 잦아, 인연이 시작됐을 것이란 추측이 나온 바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 집안 등에 대한 관심도 많으나 아직 알려진 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