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산불
울산 산불 12시간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밤 11시 50분쯤 울산시 북구 시례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은 밤새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다음날인 13일 오전 헬기까지 동원하면서 울산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선 바 있다. 앞서 소방당국은 인력 30여명과 차량 8대를 동원해 울산 산불 진회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울산 야산에 난 이번 산불로 산림 5ha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