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진영 오서운 안타까운 사연…언니 화재 사망

hyunjinyoung
(Photo :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현진영 아내 오서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조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현진영에게는 그야말로 안식처이자 의지할 단 한 사람이라는 평가다. 17일 오전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오서윤은 현진영이 약물중독 파문을 겪고, 파산을 겪는 과정에서 그의 곁을 지키며 현진영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왔다.

현진영 아내 오서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조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현진영에게는 그야말로 안식처이자 의지할 단 한 사람이라는 평가다. 지난 17일 오전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오서윤은 현진영이 약물중독 파문을 겪고, 파산을 겪는 과정에서 그의 곁을 지키며 현진영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왔다.

현진영의 진정한 동반자 오서운의 행보가 주목을 받은 가운데 과거 오서운이 현진영 이상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의지했던 친언니를 사망 사고로 잃은 소식도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오서운 언니는 역삼동 화재 사고로 질식사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오서운 언니와 역삼동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현진영의 장모는 화재 당시 집을 비워 다행히 화를 면했다. 오서운 친언니는 화재 당시 연기를 흡입하고 질식사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었다.

한편 현진영 아내 오서운은 월 매출 1억원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현진영을 내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벨탑은 중앙집권적인 전체주의 체제를 뜻해"

북한의 김정은이 남한을 "괴리"로 명명하고 통일이 아닌 "평정"의 대상으로 삼자 한반도 내 통일 개념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통일 운동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한국 개신교...은총의 빈곤 초래"

칼빈주의 장로교 전통이 강한 한국 개신교가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탓에 '은총'에 대한 신학적 빈곤을 초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3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학자는 흑백 논리 경계하며 다양한 포지션 횡단해야"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보수 복음주의자로 알려진 빌리 그래함도 "유신 진화론자로 분류된 바 있다"고 주장하며 흑백 논리식 경직된 사고의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줄이는 것도 에너지 필요"

기후위기 시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배현주 박사(전 WCC 중앙위원, 전 부산장신대 교수)가 얼마 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르트의 인간론, 자연과학적 인간 이해와 대립하지 않아"

바르트의 인간론을 기초로 인간 본성에 대한 자연의 신학적 이해를 시도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이용주 박사(숭실대, 부교수)는 최근에 발행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여성 혐오의 뿌리는 철학과 기독교 사상의 이원론"

여성 혐오와 여성 신학에 관한 논의를 통해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세우며 성서적인 교회론 확립을 모색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조안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