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선영이 눈물을 훔쳤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신안군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 가운데 박선영은 올 한해에 돌아보며 "아버님도 돌아가시고 고아가 됐잖아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배우 박선영이 눈물을 훔쳤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신안군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 가운데 박선영은 올 한해에 돌아보며 "아버님도 돌아가시고 고아가 됐잖아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배우 박선영이 올해를 돌아보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버지 회사가 폐업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전라남도 신안군으로 여행을 떠나 박선영은 올 한해를 돌아보며 "아버님도 돌아가시고 고아가 됐다"며 눈물을 흘렸다.
박선영은 "오히려 시원섭섭한 것도 있었다. 아버님 때문에 힘들었었던 것도 있었는데 지금은 감사하다"며 "그래도 편히 가셨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박선영은 이어 "시간이 지나니까 올해는 모든 게 마무리가 되는 해였다"며 "(아버지)회사도 폐업을 했다. 올해는 아주 마무리를 제대로 다 짓는구나 했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그러면서 "내년이 황금 개띠해"라며 "새로운 출발을 위한 2017년이었구나. 그렇게 생각했다"고 속내를 전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박선영의 연관 검색어로는 '텔런트 박선영 이혼' '이영범 외도 여배우 박선영' 등이 뜨는데 해당 내용들은 확인되지 않은 루머일 뿐 사실과는 거리가 먼 내용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