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와 국민희망실천연대(CAPH, 대표회장 이태근 목사)는 12월 29일(금) 오전 11시 30분 CCMM(국민일보) 1층 로비특설무대에서 '2017 해피 브런치 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브런치와 행복 콘텐츠를 제공하여 위로와 기쁨을 선사하고, 새해를 더욱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5년부터 3년째인 이 행사는 크리스마스/송년 절기뿐 아니라 법무부, 지방검찰청 및 콘서트를 요청하는 각 기업 사옥에서도 이미 수차례 진행된 바 있다.
콘서트 참석자들에게는 과일, 음료, 빵, 김밥, 요거트 등 간단한 브런치가 제공되며 이영훈 목사의 송년사 및 개회사로 콘서트가 시작된다.
콘서트에서는 '히든싱어 이적편'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KoN의 연주를 비롯하여 재즈디바 유사랑, 바리톤 무슈 고,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의 무대가 펼쳐지며, 성악가들 및 각종 악기의 연주도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와 ㈜컬쳐리액션이 주관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 국민일보, (재)순복음선교회가 후원한다.
한편, 국민희망실천연대에서는 후원자들의 도움을 받아 매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문화 산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하여 국악 프로젝트 팀" 싯딤" 정기 연주회, 건전한 매스미디어/대중문화 만들기 "희망스프레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