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
▲도쿄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6일 새벽 2시 47분 16초에 인천 옹진군 연평도 동북동쪽 21km 해역에서도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도쿄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6일 새벽 2시 47분 16초에 인천 옹진군 연평도 동북동쪽 21km 해역에서도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도쿄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6일 새벽 2시 47분 16초에 인천 옹진군 연평도 동북동쪽 21km 해역에서도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의하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7.71도·동경 125.94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2㎞로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쿄 지진은 같은 날 새벽 0시 54분께 일본 수도권 지바현 북서부에서 발생했다. 규모 4.8의 이 지진의 진원의 깊이는 80㎞로 지진해일(쓰나미)의 우려는 없었다. 이 지진으로 도쿄도 주오구·미나토구·가나가와구·시부야구 등에서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진도 4가 관측됐다.
도쿄 지진에서 관측된 진도 4는 전등 등 천장에 내걸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수준의 진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