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가 첫 아이를 임신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엄마가 될 신지수와 함께 곧 아빠가 될 남편 페이머스원 이하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신지수 남편 이하이는 가수 박효신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으며 전자제품과 화장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일 한 매체는 신지수의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신지수 측에서 "현재 임신 중인 게 맞다"고 이를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지수는 앞서 지난해 11월 4살 연상 페이머스원 이하이와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13주차에 접어들어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수는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고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의 '땡칠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 '여인의 향기', '빅', '환상거탑', '복면검사' 등과 영화 '히어로', '레드카펫'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