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MBC 보도화면 캡처)
▲고무풍선 발암물질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소비자원이 수도권 일대 수십 곳에서 고무풍선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0개 제품 중 6개에서 니트로사민이라는 발암물질이 발견됐다고 MBC 등 주요 언론이 23일 전했다.
▲고무풍선 발암물질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소비자원이 수도권 일대 수십 곳에서 고무풍선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0개 제품 중 6개에서 니트로사민이라는 발암물질이 발견됐다고 MBC 등 주요 언론이 23일 전했다.
고무풍선 발암물질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소비자원이 수도권 일대 수십 곳에서 고무풍선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0개 제품 중 6개에서 니트로사민이라는 발암물질이 발견됐다고 MBC 등 주요 언론이 23일 전했다.
특히 이들 풍선들 중 10개 중 9개는 침과 섞일 경우 니트로사민으로 변하는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무풍선을 활용한 놀이시 풍선을 직접 입으로 불어 넣는 것을 삼가고 펌프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