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특보 뉴스에 연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한파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벌써 닷새째 한파다. 26일 기상청에 의하면 서울 기온은 영하 17도를 밑돌고 있으며 체감온도는 영하 22도까지 내려간 상태다.
또 철원의 수은주는 영하 25도 안팎으로 내려갔으며 제천 영하 20.2도를 기록했다. 매서운 칼바람까지 불고 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갈 전망이다.
주말인 내일부터 기온이 다소 올라갈 것으로 보이지만 예년 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아침에는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보이며 낮에도 영하권을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