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범양건영과 동부건설이 26일 서울 구로구 개봉동 222번지 일대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조감도)를 분영한다고 밝힌 가운데 특별공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는 개봉역이 도보로 3~5분 걸리는 역세권 입지이고, 남부순환로와 서부간선도로, 오류IC 등을 통한 서울 도심 및 광역 접근이 수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특별공급에는 3대(代)동반입주가 포함돼 있다. '3대(代)동반입주'는 청약자의 직계존비속 혹은 배우자의 직계존속과 함께 2세대가 동시에 신청 가능한 유형을 말한다. 부모세대 등 3대가 함께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별공급은 견본주택 방문접수 또는 아파트투유 홈페이지 등 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접수를 마감했으며 오늘 2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