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복음교회(복음교단 총회장 이양호)가 2018년 월례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 6일 오후 6시 '자살문제의 현황과 대책'이란 주제로 연세로뎀정신과 최의헌 원장의 발제와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최의헌 원장은 심리상담연구원 나무와새 원장, 기독교자살예방기관 라이프호프 이사, 한국목회상담협회 감독을 맡고 있다.
이 월례세미나는, 교회가 사회의 현실 문제를 적극적으로 고민하며 새로운 사회를 제시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향후 청년실업, 비정규직, 교육정상화, 복지수요충족, 한반도 평화 등을 주제로 매월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