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현 두경민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농구선수 두경민(27)과 배우 임수현(29)이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한 매체가 6일 전했다.
탤런트 임수현은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임수현은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2013), '감자별'(2013~2014)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임수현은 특히 지난 2015년에 종영한 KBS2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송월'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에게서 눈도장이 찍혔다. 임수현은 무용학과 출신 답게 늘씬한 몸매와 수려한 미모로 시선을 고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