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지도자들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청와대에 보냈다. 이 사실은 2월 7일(수) 청와대가 진행하는 브리핑 를 통해 알려졌다.
청와대 브리핑 관계자인 고민정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메시지를 다루었다.
현재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인 이 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은총으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올림픽 역사에 길이 남을 평화의 올림픽 그리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통일의 문을 여는 기적의 올림픽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